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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살인 청부 '노 웨이 아웃', 1·2회 이후 기대감↑…3·4회는 어떨까

기사입력2024-08-0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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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 3-4화 스틸과 ‘웰메이드의 시작’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기획: STUDIO X+U│제작: ㈜트윈필름│공동제작: ㈜제리굿컴퍼니, STUDIO X+U,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연출: 최국희, 이후빈│각본: 이수진]

iMBC 연예뉴스 사진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 공개 첫 주만에 국내 디즈니+ 전체 콘텐츠 1위(출처: 플릭스패트롤)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1-2화 오픈 이후 열띤 호응을 이끌고 있는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 3-4화 스틸과 ‘웰메이드의 시작’ 제작기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다.

공개된 3-4화 스틸은 ‘김국호’(유재명)를 타깃으로 한 대국민 살인청부에 새로운 인물들이 뛰어들 것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인다. 먼저, ‘김국호’의 집 앞에서 무언가를 보고 놀라는 ‘백중식’(조진웅)과 ‘김국호’의 모습은 집 밖으로 나온 흉악범을 향한 시민들의 분노를 암시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어, 새롭게 얼굴을 비춘 ‘이상봉’(김무열)과 ‘안명자’(염정아)는 각자 업무 복장을 착용한 모습으로 직업적은 면모를, 각자 다른 방식으로 ‘김국호’를 찾아간 모습은 이들이 어떤 목적으로 ‘김국호’를 찾아왔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처럼 연일 화제의 중심에 자리하고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오는 7일(수) 3-4화 공개를 앞두고 있다. 3화에서는 모든 것을 잃게 된 위기에 내몰린 변호사 ‘이상봉’이 다시 한번 기회를 잡기 위해 ‘김국호’의 법적 대리인을 자처, 흉악범의 편에 서지만 그 뒤에 어떤 속내를 감추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4화에서는 또 다른 인물이 등장하며 사건의 터닝 포인트를 제공한다. 정치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이하게 된 호산시장 ‘안명자’는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던 중 대국민 살인청부를 접하게 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본인의 안위를 위해 검은 욕망을 품은 모습과 이와는 상반되는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 등 인간의 양면성을 보여주는 ‘안명자’가 ‘김국호’를 어떤 방식으로 이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함께 공개된 ‘웰메이드의 시작’ 제작기 영상은 작품의 컨셉을 살린 룰렛 돌아가는 사운드로 시작, 뜨거운 촬영 현장을 담고 있어 몰입감을 끌어올린다. 먼저, 대국민 살인청부는 듣기만 해도 강렬함과 거대한 스케일이 느껴지는 소재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조진웅부터 유재명, 김무열, 염정아, 성유빈, 허광한, 이광수, 김성철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총집합은 캐스팅만으로도 신뢰를 얻으며 이들의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를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완벽한 배우들이 펼칠 캐릭터 열연은 출구 없는 8인의 개성을 톡톡히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다른 배우와 호흡을 맞추는 게 너무 즐거웠고 새로운 해석도 있고 시너지가 너무 좋았다”라는 유재명의 말은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배우들의 케미는 물론 다양한 의미를 담은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3-4화 스틸과 ‘웰메이드의 시작’ 제작기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디즈니+와 U+모바일tv에서 지금 스트리밍 중이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플릭스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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