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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서른이야"…혜리·박세완, 뉴욕서 미성년자로 오해받아 [소셜in]

기사입력2024-08-0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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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와 박세완이 뉴욕에서 겪었던 일화를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혜리 박세완 {짠한형} EP. 53 [술천재 X 먹천재] 예상치 못한 속도에 짠한형 조리팀도 大위기였다는 그 영상!'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혜리와 박세완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혜리는 뉴욕 영화제에서의 일화를 전했다. 혜리는 "초청이 돼서 영화제에 가서 영화를 보고 나왔는데 너무 벅찼다. 우리가 무대인사도 하고 GV도 했다"라며 "자리가 전부 솔드아웃도 되고 서서 보기도 하고 객석이 꽉 차있었다. 뉴욕에서"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박세완은 "그거 얘기해줘 뉴욕에서 우리 민증 검사한 거"라고 언급하자, 혜리는 "서양에서 보면 우리가 아기 같지 않냐. 그래서 영화 관계자들이랑 스테이크 집에 다 같이 가서 와인을 시켰는데, 우리만 잔을 안 주더라. 왜 안주냐고 물으니 '너희 미성년자잖아'라고 하더라. 그래서 '나 30살'이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혜리는 "근데 우리가 웃으면서 '아 진짜 뭐야' 이러면서 '여권 안 갖고 왔으면 어쩔뻔했어 진짜'라면서 보여줬다"라며 웃었고, 신동엽은 "그거 되게 기분 좋을 것 같다"라며 공감했다.

한편, '짠한형 신동엽'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짠한형신동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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