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 국내 OTT 작품들을 비롯한 콘텐츠들의 흥행 지표인 키노라이츠에서 ‘오늘의 콘텐츠 통합 랭킹’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고의 화제작으로 등극한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 촬영 현장마저 완벽한 열연이 돋보이는 1-2화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며 앞으로 이어질 완성도 있는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다.
공개된 영상은 야구장에서 ‘가면남’이 뿌린 돈다발을 줍기 위해 대규모 인파가 달려오는 장면으로 시작해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의 스케일을 엿볼 수 있다. 조진웅과 수많은 단역 배우들은 현장 속에서 뒤엉켜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열연을 선보였고, 대형 야구장에 수많은 돈다발이 날리는 장관이 어우러져 명장면을 완성시켰다.
이어진 영상은 ‘백중식’(조진웅)과 ‘김국호’(유재명)의 강렬한 첫만남 장면을 공개하며 보는 사람마저 숨죽이게 만드는 두 베테랑 배우의 열연 현장을 고스란히 담아내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윤창재’(이광수)가 첫 번째 룰렛 게임의 타깃으로 지목된 후 자신의 귀를 노리는 친구 ‘지홍’(현봉식)으로부터 쫓기는 장면에서 이광수는 파격적인 분장과 강도 높은 액션으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장면을 향한 강한 열정으로 힘든 장면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2화에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 ‘미옥’의 피습 장면도 공개됐다. 공개 직후 화제가 된 해당 장면 촬영 당시 유재명은 현장에 완벽 몰입, 리얼한 현장감을 자랑하는 비하인드 또한 눈 길을 끈다.
대국민 살인청부의 본격적 시작을 알린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앞으로 공개될 3-4화에서 등장하게 될 새로운 인물들과 그들이 펼칠 200억을 향한 치열한 대결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첫 공개부터 화제를 모은 역대급 스케일과 열연의 비하인드가 담긴 1-2화 메이킹 영상을 공개한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디즈니+와 U+모바일tv에서 지금 스트리밍 중이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제공 디즈니+, STUDIO 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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