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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버닝썬 루머' 해명 이후 "격려와 응원에 치유와 위로받아" [소셜in]

기사입력2024-08-0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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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가 '버닝썬 여배우' 루머 해명 이후 팬들로 부터 응원을 받았음을 전하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 배우 고준희는 자신의 SNS에 유튜브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영상을 올리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많은 격려와 응원 감사합니다.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지난 5~6년이 주마등 처럼 지나가네요. 댓글 하나하나 읽어 보고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저보다도 마음고생 심하셨던 부모님도 많은 치유와 위로를 받으신 것 같아요. 더 열심히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신동엽 선배님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저 선배한테 연락와서 진짜 너무 좋았어요. 짠한형 식구들 너무 감사합니다. 고준희 드림"이라는 글을 남겼다.

팬들은 "작품에서 꼭 보고 싶어요" "많이 응원합니다" "애쓰고 잘 버티고 잘 이겨냈어요" 등의 댓글로 고준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고준희는 지난 29일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버닝썬 여배우' 루머에 입을 열었다. "제가 뉴욕에 왔다 갔다 했던 인증샷 같은 거 찍어서 SNS에 올릴 수 있지 않냐. 또 그렇게 안 좋게 나오고 있는 친구와 당시에 같은 소속사였다. 그걸로 네티즌 분들이 짜 맞추기를 하신 것. 드라마에서 하차 통보도 받았다. 나는 이 일을 그만둬도 상관 없다는 마음으로 변호사를 선임하고 나를 망가뜨린 사람들 다 고소할 거라고 변호사를 찾아갔었다. 그런데 아무도 기사에서 고준희의 'ㄱ'도 얘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도 고소할 수 없다더라"는 눈물의 고백을 했었다. 그러며 "내가 아니니까 금방 다시 일을 할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5~6년이 흐를 줄 몰랐다"며 고백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고준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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