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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준비' 손담비, 시험관 시술 근황 "8kg 쪄도 행복" [소셜in]

기사입력2024-08-0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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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시술을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무더위 속 근황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에 "37도 무더위. 담비야 살 많이 쪘다. 8kg 증가. 그래도 happy"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수영복을 입고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귀엽기만 하다", "인간미 있다", "건강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댓글로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최근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는 "첫 번째, 두 번째까지는 '될 거야'라는 게 있지만 오래될수록 힘들다더라.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 살은 말도 못하게 많이 찐다. 난 몸만 찌고 얼굴을 안 쪄서 다행인데, 기본 7~8kg은 찐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손담비는 2007년 싱글 앨범 'Cry Eye'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의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빛과 그림자', '가족끼리 왜 이래', '미세스 캅2', '동백꽃 필 무렵'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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