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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덱스에게 순간 혹해.. 플러팅의 귀재 인정"(언지네 산지직송)

기사입력2024-08-0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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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이 덱스의 플러팅에 넘어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1일 방송된 tvN '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배우 황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정민은 두반장을 이용해 양념장을 만들었고, 덱스는 옆으로 가서 요리 만드는 것을 지켜봤다.

덱스가 황정민에게 "요리 하시냐"고 묻자 황정민은 "아니, 그냥 하는 거지 뭐"라며 수줍게 웃었다.


덱스는 "액젓, 이런 거 이용하기 되게 유명한데"라며 플러팅을 이어갔고, 황정민은 "대충 하다보면 된다"고 말했다.

덱스는 "저한테 말 좀 편하게 해 달라. 개인적으로 뵙게 돼서 영광이다. 이런 말 많이 들으시죠?"라고 했고, 황정민은 활짝 웃더니 "그래서 사람들이 널 플러팅의 귀재라고 하는구나"라며 웃었다.

이어 황정민은 "너무 많이 들으셨죠 하는데 순간 혹 했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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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40분 방영되는 '언니네 산지직송'은 바다를 품은 각양각색의 일거리와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 밥상 먹거리까지.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어촌 리얼리티 예능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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