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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눈물의 여왕' 해외 인기 실감 "김수현 누나라며 대우 많이 받아" [소셜in]

기사입력2024-08-0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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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가 괌에서 '눈물의 여왕' 인기를 실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1일(수) 장윤주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에 '찐 레베카 라미란 VS 백숙먹고 득음한 윤쥬르🎵 광란의 뮤지컬 파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라미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장윤주와 케미를 뽐냈다.

이날 영상에서 장윤주는 "'눈물의 여왕' 이후에 새로운 작품은 없고, 최근에 뮤지컬, 연극 이런 게 들어오더라"라며 "해보려고 한다. 나한테 필요할 것 같고 내가 이제 한번 무대도 해보고 싶었다. 내가 또 패션쇼 무대를 했었고 무대에서 판타지가 있는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장윤주는 "(언니는) 다음 작품은 또 다른 거 계속 얘기 중인 거 있냐"라고 묻자, 라미란은 "이제 나도 유럽(촬영차) 갔다 와서 지금 좀 쉬고 있다"라며 근황을 알렸다.

그 후 장윤주는 "지난달 리사(딸) 방학 때문에 괌에 갔는데 호텔 직원들이 알아보더라"라며 "'백현우(김수현) 시스터'라며 대우를 많이 받고 왔다. 너무 감사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장윤주는 "내가 드라마가 좋았던 게 뭔지 아냐"라며 "이런 TV 드라마는 처음 했는데 클로즈업을 다 따주는 거다"라고 말하자, 라미란은 "그냥 원샷 받은 게 좋았던 거야? 또 맛 들렸네"라며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주는 "미란 언니가 은근히 쇼핑을 진짜 좋아한다. 지금 가리고 있지만 다 신상 명품이다. 이건 나도 없는 거다"라고 언급하자, 라미란은 "쇼핑을 좋아하지만 잘 살 줄은 모른다. 나한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윤주는 남편 정승민과 2015년 5월 결혼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윤쥬르 YOONJOUR 장윤주'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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