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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 "'나혼산' 방송 후 술 많이 줄여…모모·채영 좀 마셔" [소셜in]

기사입력2024-07-3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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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가 '나 혼자 산다' 이후 술을 줄였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1일(수) 소녀시대 효연이 운영하는 유튜브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에 '(구)SM (현)JYP 지효'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트와이스 지효가 게스트로 출연해 효연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효연은 밥을 먹으며 "지효가 외향적인가 보다"라고 말하자, 지효는 "워낙 사람 만나는 것도 좋아하고 밖에 있는 거 너무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효연은 지효에게 "'나 혼자 산다'에 나와서 술 한잔 했더니 주변에서 술 잘 마시는 이미지로 본다고 하던데, 근데 그게 그렇게 보일 수밖에 없다. 깡소주를 그렇게"라며 웃었다.

이어 효연은 "근데 그러면서 난 너무 공감됐다. 너무 편안해 보이고 저 친구가 진짜 저렇게 휴식을 취하는구나"라며 격려했다.

계속해서 효연은 "평상시에도 술을 잘 마시냐"라고 묻자, 지효는 "'나 혼자 산다' 보면서 많이 바뀌었다. 술도 많이 줄었다. 지금은 한 달에 2~3번 먹는다"라고 밝혔다.

이에 효연은 "그러면 멤버 안에서 그나마 좀 잘 마시는 게 지효냐"라고 물었고, 지효는 "진짜 전체적으로 술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그나마 좀 마시는 멤버가 채영, 모모 정도인 거 같다"라고 전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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