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건강한 집 2'에서는 원조 필라테스 여신 양정원이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
지난해 5월 결혼해 12월 득남한 양정원은 "레몬즙을 먹으며 출산 후 15kg을 뺐다"고 밝혔다. 그는 "운동 하고나서 피부와 몸매 관리를 위해 수분 관리가 당연히 필요한데 레몬즙까지 있으면 몸 건강에 훨씬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양정원과 엄마는 밥을 먹을 때도 틈틈이 레몬즙 섭취로 수분을 보충했다.
양정원 엄마 또한 "레몬즙 먹고 나서 혈관이 정상 수치로 돌아오고 건강해진 것 같다"며 레몬즙의 효과를 강조했다.
전문가는 "레몬즙은 몸 속 수분을 충전하면서 다이어트, 피부 안티에이징, 전신 건강에 모두 도움이 된다. 레몬 특유의 신맛 때문에 산성 식품이라고 오해를 받아서 섭취를 꺼리는 경우도 많지만 레몬은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이다. 신진대사를 거치며 알칼리성 물질이 형성되는데 육식, 술, 노화, 체내 대사 불균형 등으로 산화된 몸에 균형을 맞춰줘서 몸이 빠르게 늙는 것을 막아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 방영되는 '건강한 집2'는 스타의 일상 속에서 포착된 특볋한 건강 비법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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