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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임신 8개월 차 25kg 찐 근황 "시험관+먹덧" [소셜in]

기사입력2024-07-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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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임신 29주만에 25kg가 찐 근황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9일(월)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 '태교여행 따라가기 임신8개월 임신29주 일본여행 홋카이도 삿포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박수홍 부부가 일본으로 태교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김다예는 "전복이(태명) 만나기까지 79일 남았다. 진짜 얼마 안 남았다"라고 말하자, 박수홍은 "엄마가 매일 같은 시간에 몸무게를 재보래. 전복이 가 얼마나 자라 있는지 알 수 있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다예는 "전복이 가 자라는 거냐. 아니면 엄마가 자라는 거냐. 전복에는 1.5kg도 안되던데 엄마는 25kg 넘게 쪘더라. 그럼 누가 거대아냐"라며 "'전복아, 사실 엄마가 거대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산책에 나선 박수홍은 "경비하시는 분이 '이제 막달인가 봐요?'라고 물어보더라. 아직 막달은 아닌데"라며 웃자, 김다예는 "시험관 하면서 그때 이미 한 10kg 쪘고 임신 초반 16주까지 먹덧이 와서 10kg 쪘다. 그리고 이제 29주 될 때까지 한 5kg 더 쪘다"라고 밝혔다.

김다예는 "25kg 중에 전복이 가 1.5kg 정도 된다고 한다. 애가 자란 건지 엄마가 자란 건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7월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하고,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박수홍 행복해다홍'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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