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후 4시 20분에는 여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 진출한 반효진의 경기가 생중계된다. MBC 서인 캐스터와 김종현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는다. 대한민국의 최대한이 출전하는 남자 10m 공기소총 결선 경기는 오후 6시 50분에 시작된다.
모든 종목에서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배드민턴의 예선 경기는 오후 4시 20분부터 시작된다. 혼합 복식에 김원호-정나은, 여자 복식에 김소영-공희용의 경기가 먼저 치러지고, 밤 9시부터는 혼합 복식 서승재-채유정, 여자 복식 백하나-이소희의 경기가 진행된다. MBC는 스포츠 중계의 루키로 떠오른 김대호 캐스터와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레전드 방수현 해설위원이 파리 현지 생중계한다. 데뷔전 경기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화제성을 증명하고 있는 김대호-방수현 콤비의 중계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도에서는 여자 -57kg에 허미미가 출전, 메달을 향해 도전한다.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하며 강렬한 메달권 후보로 꼽히고 있는 허미미의 경기는 오후 4시 55분부터 이성배 캐스터, 조준호, 조준현 해설위원이 함께 생중계할 예정이다.
다음으로는 펜싱 경기가 이어진다. 오후 5시 50분에는 윤지수, 전하영, 최세빈이 출전하는 여자 사브르 개인전이, 이어 저녁 7시 30분에는 하태규가 출전하는 남자 플뢰레 개인전이 진행된다. MBC는 파리 현지에서 정병문 캐스터와 고낙춘 해설위원이 대한민국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마지막으로 밤 9시 30분부터는 대한민국 양궁 남자 단체전이 중계된다. 남자 단체전에는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이 출전, 대회 10연패를 달성한 여자 단체전의 기운을 이어받아 다시 한번 금메달에 도전한다. MBC는 밤 9시 10분부터 ‘시청률 1위 승리공식’ 김성주 캐스터, 장혜진 해설위원이 함께 파리 현지에서 생중계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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