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7월 31일(수) 전국민의 웃음을 시원하게 터트릴 영화 '파일럿'이 폭발적인 예매량 상승세로 입소문을 입증 중이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월 29일(월) 오전 8시 기준 영화 '파일럿'이 전체 예매량 116,099장을 기록 중이다. 이는 2023년 여름 514만명을 기록한 극장가 최고 흥행작 '밀수'의 동시기 예매량(117,975장)을 잇는 수치임과 동시에 2022년 435만 흥행작 '헌트'의 동시기 예매량(73,963장)을 뛰어넘는 수치다. 조정석 필모그래피 최고 흥행작인 '엑시트'(73,188장)의 기록도 경신한 '파일럿' 의 예매량 추이는 개봉을 이틀 앞두고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처럼 '파일럿'이 여름 극장가의 기대작으로 주목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극장에서 다 같이 경험할 수 있는 전천후 코미디 장르에 대한 호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온 조정석이 '파일럿'으로 그 간의 내공을 응집한 1인 2역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입소문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스크린 블루칩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가 합류해 신선한 앙상블을 제공하며 극장가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무엇보다 '파일럿'은 시사회 이후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이 예매량 상승세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여름 시장 승자는 '파일럿' ! 웃음 포인트 많음 연기 구멍 없음 전개 알참”, “역시 조정석 닉값. 웃다가 끝남. 오랜만에 중간에 시계 안 보고 영화 본 듯”, “단연코 올해 웃음 대박 영화!!”, “조정석이 조정석 할 뿐 아니라 '파일럿'이 '파일럿'했다” 등 전세대를 관통하는 공감가는 유머코드와 메시지가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파일럿'은 사전 시사회를 통한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이틀 후 여름 흥행 전쟁에 본격적으로 참전 예정이다.
유쾌한 공감 코미디로 뜨거운 호평을 이끌고 있는 영화 '파일럿'은 7월 31일(수)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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