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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정’ 서준영, 엄현경 극적 구조…권화운→이승연, 박철민 살해

기사입력2024-07-2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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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영이 엘리베이터에 갇힌 엄현경을 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 59회에서 용장원(박철민 분)이 마성그룹에 갔다가 위험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여의주(서준영 분)는 주우진(권화운 분)에게 “그 약혼 꼭 해야겠어?”라며 최혜라(임주은 분)와의 약혼을 말렸다. 이후 형사의 연락을 받은 그는 사라진 용수정(엄현경 분)을 찾기 시작했다. 결국, 엘리베이터에 갇힌 용수정을 구한 것. 병원에서 깨어난 용수정은 바로 용장원을 만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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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용장원은 이미 용수정을 구하러 마성그룹을 찾은 상황. 주우진을 만난 용장원이 최혜라의 악행을 알려주려다 실랑이가 벌어졌다. 이때 주우진이 용장원을 밀쳤는데, 그만 용장원이 계단에서 떨어졌다. 이에 주우진이 자리를 피했다. 이후 최혜라, 민경화(이승연 분)에 의해 또다시 다친 용장원이 의식을 잃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여의주가 용수정 구해서 다행이다”, “용수정 아버지 어떡해”, “주우진-최혜라-민경화 한배를 탔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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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으로 매주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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