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연예인들의 연예인’으로 꼽히는 스타 DJ 앨런 워커와 셀럽 친구들이 놀이공원 나들이를 떠난다.
한국 여행 당일, 제대로 놀기로 마음먹은 앨런 워커와 친구들은 놀이공원을 방문한다. 눈앞에 펼쳐진 동심의 나라에 어린아이처럼 웃음꽃이 활짝 핀 친구들. 특히 이날도 신비로운 콘셉트 그대로 마스크를 쓴 앨런 워커는 눈빛으로 기쁨과 신남을 표현하며 역대급 텐션을 찍었다는 전언이다. 내향인으로 유명한 앨런 워커가 놀이공원에서 새롭게 보여줄 대반전 면모에 궁금증이 모인다.
특히 이날 앨런 워커는 여기저기서 밀려드는 팬들의 사인과 사진 촬영 요청으로 눈코 뜰 새 없는 시간을 보낸다. 그는 쉼 없이 몰려드는 팬들에도 당황하지 않고 친절한 미소로 화답, 먼저 인사하는 여유까지 보여주며 월드 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낸다고.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앨런 워커를 위협할 새로운 인기남이 혜성처럼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졸지에 의문의 1패를 당해버린 월드 스타 앨런 워커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 보다 못한 MC 이현이는 “어떡해 앨런도 좀 끼워줘요”라며 앨런의 웃픈 굴욕(?) 상황에 안타까움을 표했다는데. 과연 앨런 워커를 머쓱하게 만든 라이벌 셀럽은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어딜 가나 팬을 몰고 다니는 글로벌 셀럽 3인방의 놀이공원 방문기는 7월 25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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