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일까지 단 6일을 남겨 놓은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 작품을 향한 배우들의 뜨거운 애정을 실감케 하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 2탄을 공개했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다.
먼저, 성유빈과 허광한은 각각 바이올린과 총을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에서 캐릭터를 향한 그들의 노력이 엿보인다. 두 배우는 각각 천재 바이올리니스트와 킬러에 완벽 빙의 된 모습을 예고하며 다양한 개성의 캐릭터들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어, 진지하게 모니터링에 임하는 이광수의 스틸은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속 캐릭터에 대한 열정과 욕심을 짐작케 한다. 촬영을 준비하는 중에도 집중력을 놓지 않는 김성철 스틸은 수많은 신도들에게 신망받는 목사 ‘성준우’로 완벽하게 분한 김성철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한다.
그 밖에도, 배우들이 카메라 안팎에서 장면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들은 개성과 입체감 있는 캐릭터를 표현해내기 위한 집요한 노력을 느끼게 한다. 한편, 고된 촬영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성유빈의 현장 스틸도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피분장을 하고도 순박한 웃음을 짓는 성유빈의 모습은 흉악범의 아들이라는 낙인에 짓눌린 채 어두운 ‘서동하’와는 달리,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미소를 짓게 만든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만으로도 느껴지는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은 시청자들이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 몰입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캐릭터를 향한 불꽃 튀는 열정 담긴 현장 비하인드 스틸 2탄을 공개한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7월 31일 디즈니+와 U+모바일tv에서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제공 디즈니+, STUDIO X+U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