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은 7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원제: DEADPOOL & WOLVERINE, 감독: 숀 레비, 주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외, 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 은 개봉 첫날(7/24) 23만 81명(누적 관객 수 23만 1,716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슈퍼배드4'는 지금까지 누적 관객수 17만 8천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제작: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감독: 크리스 리노드, 패트릭 들라주, 목소리 출연: 스티브 카렐, 크리스틴 위그, 미란다 코스그로브, 스티브 쿠건 외]
'데드풀과 울버린'은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개봉 이후 CGV 골든 에그 지수 88%,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8.43을 받았고 '슈퍼배드4'는 CGV 골든 에그 지수 95%,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7.42점으로 엇갈린 평을 받고 있다.
성인만 즐길수 있는 초강력한 액션과 홍수같은 대사의 향연을 즐길 것이냐, 전연령대가 대사의 장벽없이 귀여움의 파도에 휩쓸릴 것이냐에 따라 앞으로의 박스오피스 순위가 달라질 것.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 '슈퍼배드4'는 악당 짓에서 손 떼고 악당 전담 처리반 AVL이 된 ‘에이전트 미니언즈’와 ‘그루 주니어’의 탄생로 능력치 상승한 ‘그루 패밀리’가 ‘그루’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탈옥한 빌런 ‘맥심’을 막기 위해 펼쳐지는 미니언-파서블 블록버스터로 두 작품 모두 극장에서 상영중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월드, 유니버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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