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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 “2세 태명 새복이...임신 전 이상한 새 봤다” (신랑수업)

기사입력2024-07-24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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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가 2세의 태명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수)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사야가 2세가 심형탁을 닮은 아들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사야가 건넨 초음파 사진으로 2세 소식을 접한 심형탁은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다.

이후 심형탁은 사야에게 “2세 성별이 어땠으면 좋겠냐”고 물었고, 사야는 “심 씨 닮은 아들 보고 싶다. 심 씨의 매력적인 모습, 목소리나 운동 능력 같은 것을 아들에게서도 보고 싶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사야는 2세의 태명을 ‘새복이’라고 제안하며 “애견 카페에서 돌아오는 길에 호수와 산이 있었다. 산에 흰 새 한 마리가 나무 위에 앉아 있었는데 그 후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일본 설화엔 아이를 물어다 주는 새 이야기가 있는데 새가 우리에게 행복을 준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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