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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정’ 엄현경X서준영, 임주은에 함정 팠다 “딱 걸렸어”

기사입력2024-07-2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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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과 서준영이 뺑소니 사고 범인으로 임주은을 의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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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에서는 용수정(엄현경 분)이 여의주(서준영 분)에게 마성가 근처 CCTV 영상 확인을 부탁한다.

이날 용수정은 여의주에게 “마성그룹 근처에 있는 CCTV 좀 확인해 봐. 그날 아버지랑 아줌마랑 그쪽에서 만나기로 한 것 같은데 최혜라도 그 집에 갔었다. 시간대가 다 겹친다. 아버지가 아줌마 만나러 그 집에 간 시간에 최혜라가 하민이한테 바이올린을 선물했다. 그러고 나서 한참 떨어진 곳에서 사고가 난 것”이라고 하며 “네가 알아봐 줘. 넌 마성그룹 손자잖아”라고 한다.

이어 용수정은 “네가 와서 다행이야. 혼자서 너무 무서웠어”라고 하며 “아침에 최혜라가 사고 현장에 와 있더라. 지나가다가 현수막 보고 내렸다는데 말이 안 된다. 뭔가 찾는 것처럼 땅만 보고 있던 게 조금 걸린다. 여러 가지로 냄새가 난다”고 한다.


이후 여의주는 가족들 앞에서 복구 중인 CCTV 영상에서 최혜라가 집을 찾아온 것을 봤다고 하고 최혜라는 당황했지만 장명철(공정환 분)이 시킨 대로 이영애(양정아 분)와 용장원(박철민 분)이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것을 봤다고 한다.

귀가한 최혜라는 용수정이 집에 가서 쉰다는 여의주의 말을 떠올리며 이영애의 병실을 찾아 팔찌를 찾기 위해 가방을 뒤진다. 그리고 이 모습을 영상으로 기록한 용수정은 “딱 걸렸어 최혜라. 네가 찾는 거 거기 없어. 너 이거 찾는 거 맞지?”라고 하며 팔찌를 꺼낸다.

한편 현대판 거상(巨商)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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