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 진은숙)에서 홍콩을 대표하는 악단 ‘홍콩 신포니에타’와 프랑스 지휘자 파스칼 로페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은 베를린 필하모닉 수석 더블베이스 연주자 매슈 맥도널드와 프랑스 대표 비올라 연주자 앙투안 타메스티가 각각 협연 무대를 가졌다. 최근 타계한 페테르 외트뵈시의 현대 음악 작품 '오로라', '응답'을 연주했다. 그리고 작곡가 라벨의 '쿠프랭의 무덤'까지 만나볼 수 있다.
MBC 'TV예술무대' ‘홍콩신포니에타’편은 오늘(23일)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밤 12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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