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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12살 연하 여친에게 프러포즈 결심한 이유? 100번 소개팅 했지만.."(조선의 사랑꾼)

기사입력2024-07-2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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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심현섭이 12살 연하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우먼 심현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심현섭은 고모 심혜진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심혜진이 "여자친구한테 언제 프러포즈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냐"고 묻자 심현섭은 "처음 봤을 때, 카페 회전문 들어갈 때부터 좋았다. 남자는 2~3초 안에 결정 난다고 하지 않나. 설레더라. 이미지가 늘 머릿속에 있던 건, 전 소백남 아니냐. 소개팅 백 번 한 남자. 그동안 외로웠던 건 사실이다. 그녀를 만났어. 완전 다른 거다"고 말했다.

이어 "나한테 선물을 주신 건가 싶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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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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