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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최다니엘 ‘상탈’에 화들짝 “아빠 등판 같아”‘전참시’

기사입력2024-07-2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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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최다니엘의 등판에 깜짝 놀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20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최다니엘과 이국주가 등장했다.

최다니엘은 등장하자마자 지난 방송과 똑같은 모습으로 놀라게 했다. 똑같은 티셔츠와 바지로 등장해 똑같은 건강식을 먹는 모습에 MC들은 “티셔츠도 똑같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최다니엘은 “티셔츠 맨날 사입을 순 없으니까”라고 답했다. 하지만 본인도 “저거 이번에 찍은 거냐? 재방이냐?”라고 놀라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송은이는 “뒤에 팬미팅 사진 있는 거 보니 이번에 찍은 거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최다니엘은 머리를 감으려고 웃옷을 벗었다. 이영자는 “우리 아버지들 등판 같다”라며 놀랐다.

이영자가 “정겹다”라고 하자 전현무는 “배만 근육있다.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배만 운동했나보다”라며 웃었다.

외출 준비를 하고 나선 최다니엘은 잊은 게 있어 다시 들어오려다가 워커째 거실에 들어섰다. “무릎으로 기어야지”라는 탄식이 나오자 최다니엘은 “무릎 안 좋아서”라며 애써 변명했다.

최다니엘이 외출해서 만난 사람들은 영화 ‘써니데이’의 감독과 여주인공 정혜인이었다. 부천국제영화제에 상영되면서 관객과의 대화를 위해 미리 만난 것이었다.


이때 최다니엘이 지방에 혼자 한달 있었단 사실이 드러났다. 김지훈 매니저는 “숙박비 등을 아껴서 예산에 도움되고자 한 거다. 난 한달 동안 가정을 돌봤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한달 동안 매니저도 차도 없어 고생을 겪은 최다니엘은 김지훈 매니저가 오자 행복해했다. 김지훈 매니저는 “내려가보니 너무 바람 불어 춥더라”라며 고생한 최다니엘과 스태프들을 위해 사비로 커피차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날 최다니엘은 시장에 가서 보양식 재료를 사면서 허술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강아지들이 보양식을 먹기 위해 애교를 떠는 모습도 큰 재미를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다니엘&김지훈 매니저와 이국주&이상수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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