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가 배우가 아닌, 인기 예능인 덱스로 겸손하게 플러팅 애교를 뽐냈다.
덱스는 19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택배 왔을때'
'배달 왔을때'
'가짜사나이 말 안들을때'
덱스는 등장과 함께 소수의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등 서비스를 펼쳤다. 인기 예능인도 좋지만 신인 배우의 자세로 레드카펫을 뛰며 패기 넘치게 등장했다.
덱스는 스트라이프 슈트 상하의로 안 그래도 좋은 피지컬 더 좋은 비율의 패션을 뽐냈다. 여기에 특유의 덱스 표 머리에 브라운 톤으로 염색. 엣지 넘치는 시계와 첼시 부츠를 신고 습한 날씨를 제대로 즐겼다.
'한 여름 슈트 종결자'
'가볍게'
'숨이 턱턱'
'땀 안 날 정도만'
덱스는 볼 하트 및 볼 콕 등 여러 플러팅 애교로 남심 여심 둘 다 잡으며 포토월을 추억했다.
'김진영으로도 곧 봅시다'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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