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55회에서는 전현무의 ‘무사이드 아웃’, 이주승의 ‘베트남 배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가 오랜만에 출연한 이주승을 반기며 근황을 물었다. 이주승은 영화 ‘다우렌의 결혼’ 홍보를 했다며 “무대 인사도 다니고, 공부할 것 좀 하고”라고 답했다. 박나래가 “무슨 공부?”라며 궁금해하자, 이주승이 “나중에 영화 제작할 걸 고려해서 특수 분장 공부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때 이주승이 직접 그린 상처 가득한 얼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나도 요즘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라며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 레벨3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조경 기능사에도 도전한다는 것. 샤이니 키는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코드 쿤스트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자 기안84가 “너무 치열하게 하지 마. 적당히 해. 도태도 되고”라며 말렸다. 이에 전현무가 “치열하게 미국 촬영 갔다 와서 무슨 얘기하는 건가”라고 말했다. 최근 기안84가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촬영으로 미국에 다녀왔기 때문. 박나래도 “웹툰 작가가 방송도 하고, 음반도 내려 하고”라며 기안84가 제일 열심히 살고 있다고 반박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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