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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최악의 악'→'폭군'…디즈니+ 액션 맛집 명성 이어간다

기사입력2024-07-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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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으로 ‘액션 맛집’의 명성을 이어간다. [각본/감독: 박훈정 |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제작: ㈜영화사 금월 | 공동제작: ㈜스튜디오앤뉴,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iMBC 연예뉴스 사진

초능력을 숨긴 채 살아온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무빙'은 눈을 뗄 수 없는 초능력 액션과 공감가는 캐릭터들의 서사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며 한국형 액션 히어로물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또한 백상예술대상 대상을 포함한 4관왕 수상, 청룡시리즈 어워즈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흥행성과 작품성 모두 인정받았다.

마약 범죄 조직에 잠입한 경찰의 이야기로 거친 매력의 느와르 액션을 선보인 '최악의 악'은 백상예술대상 연출상을 수상하며 호평을 받았고,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K-다크 히어로를 소재로 피지컬 액션의 정수를 선보인 '비질란테'에 이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소녀의 생존기를 그린 '킬러들의 쇼핑몰' 역시 세련된 밀리터리 액션으로 화제를 모으며 국내외 시청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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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다양하고 흥미로운 소재와 OTT 플랫폼의 강점을 살린 수위 높은 재미로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하며 명실상부 ‘액션 맛집’으로 자리매김한 디즈니+가 추격 액션 스릴러 '폭군'을 통해 흥행 계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 액션 스릴러. '신세계' '낙원의 밤' '마녀' 시리즈 등 액션 장르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해온 박훈정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으로 ‘액션 장인’ 박훈정 감독과 ‘액션 맛집’ 디즈니+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각기 다른 목적으로 하나의 목표를 쫓는 인물들의 광기 어린 폭주를 그린 '폭군'은 시원하게 내달리는 카체이싱부터 맨몸 격투, 칼, 도끼, 총기 액션까지 각 인물들의 상황과 능력에 따른 다채로운 액션이 회차별로 쉴 틈 없이 펼쳐지며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단정한 스타일, 공손한 말투와 상반되는 살벌함을 장착한 ‘임상’(차승원)은 근접 거리에서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는 산탄총을 주무기로 깔끔하면서도 화끈한 액션을, 맹수를 연상케 하는 원초적인 성격으로 도구를 가리지 않고 덤벼드는 ‘자경’(조윤수)은 정제되지 않은 거친 액션을 구사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 강렬한 캐릭터, 거침없는 수위, 한계 없는 액션으로 차원이 다른 볼거 리를 예고하는 '폭군'은 믿고 보는 ‘액션 맛집’ 디즈니+의 명성에 걸맞은 높은 만족감을 안겨줄 것이다.

디즈니+의 액션 흥행 계보를 이어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은 8월 14일(수)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총 4개의 에피소드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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