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나라'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15일 오픈한 '행복의 나라' 공식 홈페이지 접속 시 포스터와 예고편 등 영화에 대한 정보는 물론, 살리기 위해 재판에 뛰어든 자 ‘정인후’(조정석), 명령에 의해 사건에 연루된 자 ‘박태주’(이선균), 권력을 위해 재판을 움직인 자 ‘전상두’(유재명)까지 영화의 주요 캐릭터를 미리 볼 수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더해 밀실 권력자가 재판을 실시간으로 도청하며 재판관들에게 결과에 대한 의견을 쪽지로 전달한 ‘쪽지 재판’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쪽지 재판 체험 이벤트에 접속해 재판장 곳곳에 숨겨진 쪽지를 찾아낸 후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 인증 이미지를 필수 해시태그(#행복의나라 #쪽지재판체험인증)와 함께 본인의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서울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또한 오직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사진전까지 진행되고 있다. 스페셜 사진전에는 영화를 이끌어 나가는 세 주인공의 다양한 모습들을 만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공식 홈페이지를 찾은 예비 관객들은 “미공개 사진전 보는데 분위기 완전 대박이다, 쪽지 재판 체험도 맵 구현이 신기해서 다 찾았는데도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다”(트위터, s***), “실감나게 구현이 잘 되어있고 스페셜 사진전도 재밌었다”(트위터, gi****), “사진전 퀄리티 대박이라 너무 유익하고 좋았다”(트위터, fh****), “스페셜 사진전에 말 그대로 스페셜한 사진들 다 있어서 좋다”(트위터, yh***), “쪽지 재판 체험 게임이 생각보다 찾는 재미가 있었다”(인스타그램, cy***), “쪽지 재판 체험도 간단하면서 재미있었다”(인스타그램, dk***) 등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해 이목을 집중시키는 '행복의 나라'는 오는 8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제공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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