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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 눈물에 덱스 "완전 공감 안 돼"(언니네 산지직송)

기사입력2024-07-1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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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가 안은진에게 눈물을 흘린 이유를 물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18일 방송된 tvN '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염정아와 안은진, 박준면, 덱스는 남해의 마을에서 노동을 끝내고 차로 이동하며 뭘 먹을 지를 논의했다.

염정아는 "모짜렐라 치즈로 피자를 만들어서 먹어야 겠다"고 말했고, 안은진은 "돈이 많아서 걱정이 없네"라며 웃었다. 덱스는 "돈은 저한테 맡기지 마세요. 의외로 손이 크다"고 했다. 이에 안은진은 "아무도 맡길 생각 안 했다"며 덱스를 놀렸다.


덱스가 "그런 사람이구나, 나 여기서"라고 중얼거리자 박준면은 "아냐. 진영아. 너 오늘 누나들한테 감동을 줬어"라고 말했다.

이에 덱스는 너스레를 떨며 "이제 좀 남자로 보이시냐"고 물었고, 안은진은 하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네 사람은 점심으로 짜장면을 먹으러 들어갔고, 덱스는 안은진에게 대뜸 "누나는 왜 운 거냐"고 물었다. 안은진은 "감동받았다. 뭐랄까. 그냥 삶이 느껴졌다"며 울먹였다. 그는 "할머니랑 같이 일하는데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고백했다.

덱스는 "F냐"고 물었고, 안은진은 박준면을 가리키며 "우리 F다"고 했고, 염정아와 덱스는 T라고 밝혔다. 덱스는 "완전 공감 안 돼. 왜 우는 거야"라며 웃었고, 염정아도 "나도 사실 당황했어. 쟤 울어서"라고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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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40분 방영되는 '언니네 산지직송'은 바다를 품은 각양각색의 일거리와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 밥상 먹거리까지.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의 어촌 리얼리티 예능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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