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그리스 친구들이 초고층 L 타워에 방문해 예상치 못한 위기에 봉착한다.
한국 여행 마지막 날, 그리스 친구들은 우연히 발견한 운세 뽑기 기계에서 높은 행운 지수를 받으며 남은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설렘 속에 이들이 향한 곳은 국내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초고층 L 타워. 친구들은 도착과 동시에 매표소로 직행하지만 여행 시작부터 뜻밖의 비보를 마주하며 불운의 서막을 알린다.
가까스로 첫 번째 위기를 넘긴 친구들이 도착한 곳은 서울 전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타워 전망대. 다시 한번 희망을 품고 도착한 이곳에서 친구들은 또 한 번 역대급 위기를 맞닥뜨린다. 행운이 따를 줄 알았던 여행 마지막 날, 계속되는 불운의 향연에 결국 망부석처럼 굳어버린 친구들. 이에 MC 이현이 또한 “친구들 표정이 너무 안 좋아. 어떡해”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MC들마저 숙연하게 만든 최대 고난의 정체는 무엇이었을지.
과연 그리스 친구들은 무사히 전망대 감상을 마치고, 한국 여행 마지막 날을 평화롭게 마무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운세와 정반대로 흘러가는 그리스 친구들의 우여곡절 초고층 L 타워 방문기는 7월 18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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