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은 17일 새벽 자신의 공식 계정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배 위에서 해맑게 웃으며 브이(V) 포즈를 짓고 있다. 표정에는 여유가 가득, 왼손에는 낚시대를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고 도주해 적발됐다.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훨씬 넘는 0.2%로 만취 상태였다. 당시 사고로 일대는 마비됐고, 김새론은 벌금 2천만 원을 확정 받았다.
일정 기간 자숙 시간을 가진 김새론은 연극 '동치미'로 복귀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건강상의 이유들며 하차한 것.
한편, 김새론은 현재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 정직원 '매니저'로 채용돼 근무 중이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 DB, 김새론 개인 계정 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