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방송된 MBC every1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왕게임 라운딩이 진행됐다.
이날 전현무 김종민 문정현 팀과 권은비 변기수 김국진 팀은 '끝판왕 게임 라운딩'을 시작했다.
진 팀은 왕의 질문에 진실을 말해야 하는 룰로 진행됐다.
결국 변기수가 홀인을 하며 왕권 수비에 성공했고, 권은비는 전현문에게 마지막 데이트 시기를 물었다.
전현무는 마지막 데이트를 묻는 질문에 "올해 1월이었다. 썸을 탔다는 게 아니라 밥을 먹었다"고 고백했다.
썸녀의 직업을 묻는 김국진의 질문에 그는 "비연예인이었다. 직장인이다"고 답했다.
이에 김종민은 "기자님들 퍼가세요, 많이 쓰시라"며 전현무를 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되는 '나 오늘 라베했어'는 골프초보 전현무와 잠재성만큼은 프로인 백순이 권은비가 연예계 자타공인 골프 고수 김국진, 문정현 프로를 만나 100타의 벽을 깨는 과정을 그려내는 성장형 골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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