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푹다행’ ‘임원 도전자’ 이대호, ‘임원’ 김대호 등장에 “기분 안 좋았다”

기사입력2024-07-15 23:4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이대호가 임원 김대호의 등장에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5일(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임원 도전자 이대호가 임원 김대호의 등장에 불만을 표했다.

이날 김대호는 안정환의 명을 받고 무인도 호텔 지원 사격에 나섰다. 박수를 치며 등장하는 김대호를 보며 이대호는 “저는 저희끼리 하는 줄 알고 있었잖아요. 왜 왔지? 우리가 못해서 도와주러 왔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솔직히 기분이 안 좋았다”고 말했다.

김대호는 “제가 지금 밑에서부터 쭉 훑고 올라왔는데 한 번 호되게 호통치려고 했는데 이른 아침부터 텃밭 가꾸시느라 고생하셨다”고 칭찬하며 “안CEO가 못 오셨으니까 부족한 부분은 제가 보조하도록 하겠다. 저도 나름 경력직이니까”라고 했다.


뒷짐을 지며 경력직임을 과시하는 김대호를 보며 유희관이 “어우~뒷짐 지고~”라고 하자 김대호는 “안CEO한테 배운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섬통령’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