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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 수치 높아"…지코, '통풍 연예인' 이미지 걱정 [소셜in]

기사입력2024-07-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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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가 요산 수치가 높다고 털어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5일(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지코 피오 EP. 50 쌍코피 터지는 음해 배틀 "꼬치꼬치 캐묻지 마" 충격 주의'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코, 피오가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피오는 "지코가 20대 초중반까지 술을 거의 아예 안 먹고 안 좋아하다가 29살부터 술맛을 알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빠르게 달리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정호철은 "그럼 맥주는 아예 안 드시는 거냐"라고 묻자, 지코는 "맞다. 방송에는 안 나갔으면 좋겠는데 요산 수치가 높다"라고 밝혔다.

듣고 있던 피오는 "형 어떡해. 방송에 나갈 것 같다"라며 웃자, 지코는 "절대 나가면 안 된다"라며 "왜냐면 '통풍 연예인' 이미지가 박히더라. 이것만큼은 안 되겠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웃고 있던 신동엽은 "실제로 통풍 안 왔으니까 괜찮다"라며 위로했다.

한편, '짠한형 신동엽'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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