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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솔비, “무스키아 시작은 나! 그림 내가 권했다”

기사입력2024-07-1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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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가 전현무의 과거를 폭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13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솔비와 트리플에스 유연과 나경이 등장했다.

이날 등장한 솔비는 살을 많이 뺀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솔비는 “초등학생 한 명이 빠져나왔다”라고 해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덕분에 다이어트 브랜드 모델까지 하게 됐다”라며 경사도 전했다.

이날 최다인원 걸그룹으로 유명한 트리플 에스 유연과 나경도 참견인으로 등장했다. 트리플에스는 2년 만에 멤버들에게 첫 정산을 마쳤다.


유연과 나경은 “작년 초에 첫 정산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솔비가 “전 첫 정산을 봉투로 받았다”라고 하자 유연과 나경은 사태 파악조차 안 되는 표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경은 ‘밤양갱’으로 유명한 비비의 동생이기도 했다. 나경은 ‘밤양갱’을 즉석에서 노래해 “비비랑 목소리가 똑같다”라는 감탄사를 자아냈다.

솔비는 “전현무에게 화가의 길 권한 게 나”라고 밝혔다. “안 좋은 일이 생겼다고 해서 그럼 화방 가서 물감과 붓을 우선 사봐라”라고 솔비가 권했다는 말에 전현무는 금시초문이란 표정을 지었다.

솔비는 웃지도 않고 “저 오빤 원래 그래요. 나 살쪘을 땐 연락도 안 하더라”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솔비는 “폭로해봐요?”라며 “전 여친이랑 헤어질 때 힘들다고 그랬잖아”라고 말했다. 그제서야 전현무는 기억을 떠올리며 “모든 게 솔비 덕분입니다”라고 해 웃음을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리플에스&장한솔 매니저와 솔비&이미현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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