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심형탁♥사야, 결혼 1년 만에 임신…내년 출산 예정

기사입력2024-07-12 09:54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배우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부모가 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 매체에 따르면 심형탁의 아내 사야가 2세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10주가 넘은 상태로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4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6월 혼인신고, 한 달 뒤 7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했다.

심형탁과 사야 부부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하며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특히 지난 6월 12일 방송에서 심형탁은 아내 사야와 자이언츠의 시구-시타 이벤트에 초대돼 김원중 선수로부터 ‘건강한 2세를 기원합니다’라는 사인을 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26일 방송에서 심형탁은 사야와의 결혼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리마인드 웨딩 파티’를 준비해 결혼식 때 다 부르지 못했던 축가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완창, 반려견 김밥이까지 함께한 행복한 시간을 공개했다.

심형탁, 사야 부부의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아기 예쁠 것 같다”, “순산하세요”, “알콩달콩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을 축하하고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심형탁 SNS, 화면캡처 채널A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