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9일 밤 9시 반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튜버 침착맨의 딸에게 칼부림하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쓴 작성자를 추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글이 올라온 다음날인 10일 오전 신고를 받았다"며 "작성자의 신원을 특정하기 위해 수사 중"이라고 알렸다.
'침착맨' 이변건 씨는 1983년생으로 2009년 웹툰 ‘이말년 시리즈’로 데뷔했으며 '이말년 서유기' 등을 연재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방송인으로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침착맨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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