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나가 단발 컷 펌으로 귀여운 '캔디' 모먼트와 운동으로 다져진 신비로운 '나디아' 매력을 뽐냈다.
배우 나나(Nana 임진아)는 10일 오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TNH Lab 팝업스토어에서 열린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 '블루 스웰 리조트'(Blue Swell Resort)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나나는 손등까지 커버되는 얇은 하늘빛 래시가드에 화이트 탱트 탑, 수영복 팬츠와 아쿠아슈즈를 매치하며 시원한 바캉스 룩을 완성했다.
특히 나나의 단발 숏 펌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타투를 지워 옅어진 라인이 돋보인 나나는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마치 바닷가 앞에 있는 행사장을 즐겼다.
나나는 비치볼을 들고 볼 하트 및 귀여운 포즈로 단발 숏컷에 어울리는 면모를 뽐냈다. 마치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같은 당돌함이 돋보이기도.
'나 머리 했어요~'
'응 잘 어울려요'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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