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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에버글로우, '아기 공룡' 변신…써니힐·다비치 소환!

기사입력2024-07-1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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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싱글 앨범 'ZOMBIE'로 돌아온 에버글로우가 '주간아이돌'에서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선보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에버글로우는 10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MBC M의 '주간아이돌'에서 '랜덤 플레이 댄스', '과몰입 노래방'에 도전하면서 다양한 예능감을 뽐낸다.

이날 에버글로우는 지난 출연에서 실패했던 '랜덤 플레이 댄스'에 다시 도전하며 성공을 향한 의지를 보여준다. 그러나 첫 라운드부터 계속된 안무 충돌과 버퍼링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결국 실패한다.

이유는 치마통이 좁아진 탓에 보폭이 줄어들었다고 주장하며 MC들과 열띤 항변을 벌이지만, MC 붐에 의해 재치 있게 차단된다. 에버글로우가 안무 레이더를 뚫고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진 '과몰입 노래방' 코너에서는 에버글로우가 두 팀으로 나누어 '아기 공룡' 미션에 도전한다. 이 미션에서는 각 가사의 끝에 '호~이!'를 외치며 노래를 부르는 도전을 펼친다. 첫 라운드의 노래로는 호흡 조절이 필수인 써니힐의 '베짱이 찬가'와 다비치의 '8282'가 등장해 미션을 더욱 힘들게 한다.

두 팀은 노래에 맞춘 독창적인 댄스와 상황극으로 현장을 압도했다고 전해진다. 특히 아샤는 고도의 몰입으로 인해 목이 쉬어버렸다며 무대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다. 이렇게 에버글로우는 기대 이상의 몰입과 흥미로운 무대로 '과몰입 노래방'에서 기억에 남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버글로우의 댄스 퍼레이드와 완벽한 라이브는 10일 오후 6시 20분 MBC M에서, 밤 12시에는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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