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NN(박혜원)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송스틸러'에 출연해 왁스의 '머니'와 '오빠'를 매시업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기습 스틸러'로 깜짝 등장한 HYNN(박혜원)은 과거 왁스의 활동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카우보이 모자 등 화려한 패션으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어 '머니'와 '오빠'를 열창했으며 전율을 일으키는 에너지 넘치는 파워 보컬로 무대를 압도해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HYNN(박혜원)은 '매시업 장인'다운 완성도 높은 무대로 원곡 가수 왁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왁스는 “노래를 드리겠다”라며 HYNN(박혜원)의 실력을 극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HYNN(박혜원)은 왁스와 '황혼의 문턱' 즉석 라이브까지 펼쳐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과거 힘들었던 시절 라디오에서 듣고 엉엉 울었다”고 말한 HYNN(박혜원)은 청초한 음색과 특유의 섬세한 감성까지 전달하며 앞선매시업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HYNN(박혜원)은 다양한 매력과 역대급 가창력을 선사하며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 동안 용산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4 하계 : 夏季'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높였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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