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엔하이픈 선우와 성훈, 강철원 주키퍼와 오승희 주키퍼가 등장했다.
이날 엔하이픈은 숙소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멤버 각각 드러나는 개성에 송은이는 “조금씩 자기 성향이 나온다”라며 감탄했다.
선우의 방은 영양제로 가득해 누가 봐보 ‘선우르신’ 방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런 와중에 성훈은 유키 매니저가 권하는 대로 착실하게 짐을 싸고 있었다.
이어 옷장에 옷을 접어넣고 벨트와 안경도 따로 정리하는 모습에 MC들은 입을 딱 벌렸다. 그러나 성훈은 “이게 신기할 정도인가”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성훈은 정리만 잘 하는 게 아니라 깔끔한 것으로도 유명했다. 심지어 먹방도 이에 낄 까봐 안 할 정도였다.
선우는 “사복도 누가 봐도 완벽한 모습이다. 언제나 풀세팅하고 나간다”라고 증언했다. 성훈은 공항에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꾸미고 나가는 것으로 유명해 ‘그 정도면 꾸밈광공(!)’이란 반응도 있었다.
양세형은 “아무리 추워도 겨울에도 롱패딩이 아니라 코트를 입는다며”라며 놀랐다. 성훈은 “맞다”라며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엔하이픈&홍유키 매니저와 루이바오 후이바오&오승희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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