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엔하이픈 선우와 성훈, 강철원 주키퍼와 오승희 주키퍼가 등장했다.
오승희 주키퍼는 푸바오의 동생 후이바오와 루이바오를 맡아 열심히 돌보는 모습을 보였다. 덕분에 오승희 주키퍼를 알아보고 “팬이 됐다”라는 사람들까지 생겼다. 오승희 주키퍼는 기뻐하면서도 아직은 쑥스럽다는 반응이었다.
후이바오와 루이바오는 출근부터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쳤다. 도통 말을 듣지 않아서 주키퍼들이 얼르고 달래서 겨우 출근시켰다.
금손으로 소문난 오승희 주키퍼는 당근으로 꽃을 만들어 감탄사를 자아냈다. 오승희 주키퍼는 “송영관 주키퍼에게 전수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희 주키퍼는 손재주가 굉장하다는 칭찬에 “이건 부정하지 않겠다”라며 은근 자부심을 보였다.
한편, 강철원 주키퍼는 “‘전지적할부지시점’은 푸바오가 떠나는 시점에서 마무리하고 오승희 매니저가 ‘오와둥둥’으로 이어갔다”라고 전했다. 오승희 주키퍼는 유튜브까지 찍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엔하이픈&홍유키 매니저와 루이바오 후이바오&오승희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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