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유세윤, 선명한 복근 자랑…홍인규 “또 벗으려고 왔지?” (독박투어2)

기사입력2024-07-06 20:1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독박투어2’ 멤버들이 ‘발리 스윙’으로 인생 사진에 도전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6일(오늘)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6회에서는 ‘독박즈’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인도네시아 발리의 ‘뜨갈랄랑 계단식 논’에서 짜릿한 MZ 인생샷에 도전하는가 하면, 성수가 담긴 컵을 입에 물고 점프하는 ‘물 지키기’ 게임을 펼치는 유쾌한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와이프 게임’으로 띠르따 엠풀 사원의 독박자를 선정한 ‘독박즈’는 이날 본격적으로 상의를 탈의한 뒤, 성수를 맞이할 준비를 한다. 이때, 홍인규는 “세윤이가 또 벗으려고 우리 데리고 여기에 온 거지?”라고 의문을 제기한다. 실제로 유세윤은 혼자만 선명한 복근을 자랑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김대희는 “우리 넷은 ‘보디 프로필’ 촬영 후 예전 몸으로 복귀했는데, 세윤이만 몸이 더 좋아졌네”라고 뒤늦게 자아 성찰을 해 짠내 웃음을 자아낸다.

유쾌한 티키타카 속, 이들은 드디어 ‘독의 기운’을 씻기 위해 물줄기 앞으로 다가간다. 이후, 기도를 올리면서 그간의 독(?)을 씻어낸다. 그런데 홍인규는 또 다른 성수 물줄기 쪽으로 가더니 “여기가 성수 끝판왕이래~”라면서 성수를 받겠다고 홀로 줄을 선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과연 이 성수가 효과가 있을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독박즈’는 다음으로 ‘뜨갈랄랑 계단식 논’을 보러 이동한다. 이곳을 강력 추천한 유세윤은 “신혼부부들 많이 와서 사진을 찍는 곳”이라며 “딱 SNS 각!”이라고 설명한다. 홍인규 역시 근처에 있는 ‘발리 스윙’을 발견해 놀라워하면서도, “근데 이거 타면 준호 형이 울 것 같은데?”라고 팩폭을 투척한다. 김준호는 곧장 “청룡열차보다 더 무서워 보인다”고 인정해 ‘웃픔’을 안긴다.

그럼에도 멤버들은 ‘발리 스윙’ 이용료 및 ‘뜨갈랄랑’ 입장료를 건 독박 게임을 진행하기로 하고, 성수가 담긴 컵을 입에 물고 점프해서 물을 지키는, 일명 ‘성수 게임’을 시작한다. 이들 중 과연 누가 독박자가 될지, 김준호 등 ‘독박즈’는 ‘발리 스윙’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6일(오늘) 저녁 8시 20분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제공=채널S, SK브로드밴드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