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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 양지은 노래 듣고 눈물 "엄마 아빠 생각 나"(미스쓰리랑)

기사입력2024-07-05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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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숙이 양지은의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은 사랑의 이웃사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양지은은 '옥수수밭 옆에 당신을 묻고'를 절절하고 깊은 감성으로 열창했다.

노래가 끝난 뒤 현숙은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숙은 "가슴 뭉클하고 엄마, 아빠 생각이 난다. 어버이날에 정말 많이 슬펐다. 길에 카네이션 달아드릴 엄마 아빠가 안 계셔서 많이 슬펐다. 양지은 후배가 부르니까 정말 마음에 와닿는다. 엄마 아빠가 안 계셔서 많이 슬펐는데 양지은 후배가 부르니까 정말 마음에 와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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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미스쓰리랑'은 미스트롯 3 TOP7과 함께하는 음악쇼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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