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이 '데드풀'도 기죽을, '울버린'도 울어버릴 강렬한 비비드 컬러의 레드&옐로우 조화로 리얼 'K 조커' 패션을 과시했다.
MC 박경림은 4일 오전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경림은 '데드풀'의 레드, '울버린'의 옐로우를 포인트로 패셔너블한 룩을 완성했다. 마치 '조커'(Joker)가 연상되는 완벽한 비비드 컬러 룩으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데드풀과 울버린' 간담회에는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숀 레비 감독이 방한 행사에 참석했다.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휴 잭맨)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24일 개봉 예정.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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