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박보검, ‘신랑수업’ 등장…이승철 “잘하면 나올 수 있겠네요?”

기사입력2024-07-03 21:56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뒤가 이게 다예요?”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박보검이 ‘신랑수업’에 등장했다.

7월 3일(수)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이승철이 배우 박보검과 만났다.

이날 심진화는 ‘신랑수업’ 오프닝에서 이승철에게 절을 하며 “교장 선생님 덕분에 박보검 씨랑 통화한 거 기억나시죠? 그 이후로 박보검 씨가 팬미팅에도 초대하고 공연에도 초대하면서 인맥을 쌓아가는 와중에 얼마 전에 시사회에 초대해 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이다해는 “SNS를 봤는데 변우석 씨를 보고 말을 못 하고 있더라. 곧 있으면 질식할 것 같더라”고 해 심진화를 폭소케 했다.

심진화는 “그날 시사회에 교장 선생님도 오셨다”고 덧붙였고 문세윤은 “학생 스카우트? 그러면 박보검?”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문세윤의 예상대로 이승철이 배우 박보검과 만났다. “영화 촬영 언제부터 시작했어?”라고 스몰 토크를 시작한 이승철은 “너 뮤지컬 했더라?”고 물었다. 그러자 박보검은 “그래서 그때 연락드렸는데 수신이 금지된 번호라고 하더라. 번호 바뀌셨나 보다 생각했다”고 하며 “뮤지컬도 저한텐 첫 도전이었는데 진짜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승철이 “내년에 내가 40주년이다. 내년에 뮤지컬 제작해 내 노래로. 내가 직접 제작해. 주인공 할래?”라고 제안하자 스튜디오에서는 “‘신랑수업’ 얘기해!”라고 기대했지만 갑자기 그는 신곡 홍보를 해 MC들을 당황케 했다. 그리고 무대 인사가 있어 떠나게 된 박보검.


이승철은 박보검의 뒷모습을 보며 “박보검이, 잘하면 나올 수 있겠네요?”라고 말했고, 문세윤과 이다해, 심진화는 “NG!”, “뮤지컬이랑 신곡 얘기만 해 놓고”, “뒤가 이게 다예요?”라며 이승철을 타박했다.

한편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