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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화인가 스캔들', 흥미로운 보디가드 소재+액션"

기사입력2024-07-0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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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가 스캔들' 김하늘이 작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시리즈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극본 최윤정·연출 박홍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김하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정지훈)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스캔들 드라마다.

이날 김하늘은 '화인가 스캔들'에 대해 "예전 영화 '보디가드'와 같은 소재가 반갑고 흥미로웠다. 그 안에서 여러 사건들이 벌어져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고, 대본에 빨려 들어가 선택했다"며 "개인적으로 액션이 기대된다. 나는 액션을 해보기도 했고, 남자 배우들이 하는 것도 봤지만, 정말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어 김하늘은 "내 촬영 날이 아닌데도 본 적도 있다. 얼마나 대역 없이 잘 소화하실지, 궁금했다. 정말 멋있었다. 난 대사가 제일 많은 편이었는데, 액션 할 때는 대사가 없다"며 "위험에 처하고 소리를 지르고, 액션을 바라보는 장면이 많았다 보니 찍는 내내 설레기도 했다. 그런 감정들이 화면에서도 보였을 거 같다"고 말했다.


정지훈, 김하늘, 서이숙, 기은세, 정겨운의 활약이 돋보일 '화인가 스캔들'은 오는 3일 첫 공개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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