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조선의사랑꾼' 원혁, 이수민 첫날밤 토크 "이제 남은 건 임신"

기사입력2024-07-02 00:5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이용식 부부가 딸 이수민, 원혁에게 첫날밤 선물을 건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신혼여행을 떠난 이용식 딸 이수민과 원혁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수민 원혁 부부는 첫날 밤 신혼방에서 서로 껴안고 입을 맞췄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용식은 안절부절 못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원혁은 이수민과 침대에 나란히 앉아 "2년 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다"면서 "이제 남은 건 임신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아이만 보면 미치겠어. 요즘에 더 그래"라고 고백했다.

이수민은 "나는 안 그랬었는데 요즘에 그래"라고 공감했다.

원혁은 "모든 것을 자연의 순리대로, 주시는 대로"라며 이수민을 쳐다봤다. 이수민도 "잘 살아보자"라며 원혁을 지그시 바라봤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