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부부가 딸 이수민, 원혁에게 첫날 밤 선물을 건넸다.
7월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신혼여행을 떠난 이용식 딸 이수민과 원혁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식 부부는 막 결혼한 이수민, 원혁 부부와 함께 괌으로 여행을 떠났다.
첫날 밤에 이용식 아내는 "오늘 선물을 주고선 자야겠다 싶어서 엄마랑 아빠가 의논해서 이걸 구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용식이 내민 상자 안에는 커플 잠옷이 들어 있었다.
원혁은 "감동이다. 진짜. 감이 너무 좋다"면서 감탄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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