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신혼여행을 떠난 이용식 딸 이수민과 원혁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첫날 밤 보낸 후 둘째 날 아침. 이수민 원혁 부부와 이용식. 이수민과 원혁은 아침을 먹으러가면서 호텔의 구조에 익숙한 듯 보였다.
원혁은 제작진에게 "수민이랑 결혼 전 사귈 때 여기 왔었다. 어머님은 압니다"고 조용히 속닥였다. 알고 보니 원혁과 이수민이 과거 이용식의 아내에게 허락받고 4박 5일 괌 여행을 갔었던 것. 원혁은 제작진에게 비밀로 해달라는 제스추어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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