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순재가 19금 주례사를 언급해 폭소를 안겼다.
7월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은 배우 이순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순재는 김희철에게 결혼을 하라며 "내가 주례를 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이상민 선배님 주례 봐주시지 않았나? 저는 괜찮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승기 결혼식 때도 한 말씀 해주시지 않았냐"고 물었고, 이순재는 "나는 내 생활을 통해서 직접적인 이야기만 한다. 적극적으로 사랑을 나눠라. 일주일에 최소한 세 번 이상이라고 했다"며 웃음을 안겼다.
그는 "젊었을 때 사랑의 추억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살다보면 힘들고 어려울 때도 있고 갈등이 생길 때도 있다. 그때 사랑의 기억이 있으면 위기를 넘길 수 있다. 데면데면 살면 시련이 왔을 때 돌아서게 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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