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출연진들이 철원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고 박윤배의 아들 지만 씨는 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다 아버지의 일기장을 발견했다.
박윤배의 딸 박혜미 씨는 "오빠 결혼이랑 애 태어났을 때 아빠가 적은 거 보고 엄청 울었다."고 털어놨다.
해당 일기에는 첫 손자를 만났을 때의 기분 등이 적혀 있었다.
김용건은 "우리는 일이 없어도 항상 탤런트실에 모였다. 문득 생각나는 게 박윤배 씨는 항상 긍정적이었다"고 돌이켰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 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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