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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딸 '전복이' 콧대에 감탄 "우리 중 제일 커" [소셜in]

기사입력2024-07-0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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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일)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 '다홍이가 아기를 처음 느꼈을 때 반응!?? 임신7개월 임당산모 케톤수치 태담 태동'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와 반려묘 다홍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박수홍은 다홍 이에게 "귀를 기울여봐 봐. 엄마 몸 안에 뭐가 있어?"라며 태동을 느끼게 했다. 이어 다홍이는 김다예의 배에 손을 올렸고, 눈을 크게 떴다.


그 후 임신성 당뇨에 걸린 김다예가 임당 검사를 했다. 공복 혈당 82 임을 확인한 김다예는 "혈당은 다 정상으로 나왔는데 케톤 수치가 높게 나왔다.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봐야 할 것 같다"라며 병원을 방문했다.

결과는 정상으로 나왔고, 의사는 "탈수 상태일 때 캐논 수치가 많이 나온다. 공복 시기가 길어지면 뭘 안 먹지 않냐"라며 "그냥 당 검사만 해도 된다. 아기 걱정 안 해도 된다"라며 안심시켜 박수홍은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 딸 전복이의 초음파 사진도 공개됐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코가 높다"라고 말했고, 의사도 "아기 치고 코가 아주 뚜렷하고 오똑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수홍은 "우리 둘 다 코가 높은 편이 아니라서. 얘가 제일 크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7월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하고,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박수홍 행복해다홍'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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